트와이스 지효, SM 출신이었다…효연 "같이 소녀시대 했을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JYP엔터테인먼트 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효는 효연에게 "최초 공개다. 사실 아기 때 뵌 적이 있다"며 "JYP에 들어가기 전에 SM에 1년 있었다. (효연) 선배님도 계셨고, 소녀시대 선배님들 몇 분 계셨다. CD로 얼굴 크기를 막 비교하면서 귀엽다고 하셨었다. 8살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JYP엔터테인먼트 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먼저 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콘텐츠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에는 지효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지효는 "JYP에 2005년에 입사했다. 쥬니어 네이버에서 아역스타 선발대회를 했고, 거기에 나갔는데 JYP 관계자분들이 보고 캐스팅 됐다"고 했다.
이어 지효는 효연에게 "최초 공개다. 사실 아기 때 뵌 적이 있다"며 "JYP에 들어가기 전에 SM에 1년 있었다. (효연) 선배님도 계셨고, 소녀시대 선배님들 몇 분 계셨다. CD로 얼굴 크기를 막 비교하면서 귀엽다고 하셨었다. 8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신기하다. 몰랐다.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갔냐"고 물었고, 지효는 "나를 캐스팅한 분이 JYP로 가셔서 같이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효연은 "SM에 쭉 있었으면 소녀시대 했을 수도 있겠다. 소녀시대에 2005년 이후에 들어온 멤버도 있다"라며 "내가 알았으면 가지 말라고 같이 하자고 했을텐데"라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이혜성 "서울대 입학하고 35kg로 감량→폭식·운동 반복"('세바시') - SPOTV NEWS
- 양재웅♥하니, 환자 사망 4일 후 결혼 발표…'악플 연좌제' 이유[이슈S] - SPOTV NEWS
- 아! 0.04초...'수영 간판'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전체 9위로 충격 탈락...김우빈은 전체 12위 [
- "축구협회는 보고 배워라" 올림픽 금메달에 축구협회 향한 팬들 비판 '속출'...대체 왜? - SPOTV NEWS
- "쌍욕하고 매니저 따귀" 박슬기, 갑질 피해 고백 후폭풍…'실명 폭로' 편집[이슈S] - SPOTV NEWS
- '최동석과 이혼조정' 박지윤, 제주도집 이사했다 "앞으로 좋은 일만" - SPOTV NEWS
- '적십자 표장 무단 사용' (여자)아이들,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 기부 - SPOTV NEWS
- 로다쥬, '어벤져스' 시리즈로 돌아온다…아이언맨→빌런 복귀로 충격 - SPOTV NEWS
- 이지훈♥아야네 딸은 이중국적 "양국서 출산혜택, 100만원 모일 듯"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