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폭행...? 샤론 스톤, 왼쪽 눈 '피멍' 충격 근황 [할리웃통신]

변예진 2024. 8. 1.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6)이 왼쪽 눈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일 샤론 스톤은 "이번 여행은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더 강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화려한 흰색 꽃 무늬 투피스를 착용한 뒤 엘레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머물고 있는 호텔 뒷 마당이 공개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수영장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변예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6)이 왼쪽 눈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일 샤론 스톤은 "이번 여행은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더 강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화려한 흰색 꽃 무늬 투피스를 착용한 뒤 엘레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팬들의 눈에 띈건 그의 왼쪽 눈의 시퍼런 멍자국이다.

이를 본 현지 팬들은 "맙소사", "곧 회복 되길 바랍니다", "무슨 일이에요", "괜찮으세요", "멍들었어도 여전히 섹시하다", "누가 때린거냐" 등의 걱정섞인 반응을 보였다.

샤론 스톤은 해당 사건에 대해 가볍게 여겼지만, 눈에 생긴 멍 자국에 대한 내용은 말을 아꼈다.

샤론 스톤은 지난 몇 주동안 칸, 로마, 프랑스 등을 여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샤론 스톤은 "휴가를 터키로 보내고 싶은 분이 있다면"이라며 "이곳은 제 호텔 객실 뒷마당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머물고 있는 호텔 뒷 마당이 공개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수영장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샤론 스톤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에 출연해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급부상했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12일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속 시그니처 포즈인 다리를 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당시 샤론 스톤은 붉은 속옷 상·하의만 입은 채 과감한 시그니처 포즈를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