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숙박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한다"

배재만 2024. 8.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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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쉼터는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 체류형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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