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내수 진작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300개 선정

박상돈 2024. 8.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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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 모집(200개)과 추천 선발(60개) 방식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260개를 선정했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별도로 선정한 40개를 포함하면 모두 300개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동행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로 지난 5월에 이어 9월, 12월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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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둘러보는 오영주 장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열린 '살맛 나는 행복 쇼핑, 2024 동행 축제'를 둘러보고 있다. 2024.5.1 read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 모집(200개)과 추천 선발(60개) 방식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260개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상품기획자(MD) 등 민간 전문가의 시장·상품 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별도로 선정한 40개를 포함하면 모두 300개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선정 기업이 선보이는 제품에는 명품 암소 한우 선물 세트, 호정가 찹쌀 약과, 고려 홍삼정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에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여된다.

동행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로 지난 5월에 이어 9월, 12월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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