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4회 KIDS 디스플레이 캠프' 개최, 온라인 수업 초·중등 14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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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디스플레이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이종희 한밭대학교 교수는 "KIDS 디스플레이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초·중등 학생들이 현재 사용 중인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래 사회에 쓰이게 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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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디스플레이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제4회 KIDS 디스플레이 캠프'를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73명, 중학생 70명 등 총 143명이 참여했다.
24일 초등학교 5~6학년, 25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기초와 역사부터 QD, OLED, LCD, 가상현실기기 등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미래 디스플레이 전망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실시간으로 1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과목당 3명(총 27명)의 우수질문상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했다. 마지막까지 참여한 학생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했다. KIDS는 전체 등록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제공하는 특전으로 캠프 등록자 중 20명을 선정해, K디스플레이 전시회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본 투어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머크, 테마관 부스 투어가 진행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종희 한밭대학교 교수는 “KIDS 디스플레이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초·중등 학생들이 현재 사용 중인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래 사회에 쓰이게 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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