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섬 주민 여객선 천 원 요금제 시행
박형규 2024. 8. 1. 11:51
[KBS 전주]부안군이 섬 주민들의 여객선 운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 원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부안군은 이달부터 격포와 위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을 위해 요금을 천 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원활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신분증이 없어도 승선권 발급과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섬 주민 승선 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속 금메달
- 프랑스 양궁 선수가 꼽는 ‘한국 양궁 신화’ 비결은? [특파원 리포트]
-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은 운전 미숙…운전자 검찰 송치” [현장영상]
- “어차피 세계 짱은 나”…‘강심장’ 반효진의 메모 [잇슈 키워드]
- [영상] “소녀상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베를린 시민들의 청원
- “아가, 엄마랑 같이 가자”…어미 돌고래의 슬픈 유영
- 중국 취재진이 밟아버린 탁구채…‘세계 1위’ 충격 탈락 [잇슈 키워드]
- 이럴 땐…“치매 걱정하지 마세요”
- “메달 따줘서 고맙다” 탁구, 12년 만에 메달…남북 함께 ‘셀카’
- 드론·무인기 레이저로 불태워 추락…‘레이저 대공 무기’ 격추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