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부산 돌려차기 영화화 ‘악마가 될 수밖에’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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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부산 돌려치기 사건'을 영화화한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
전효성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 관계자는 8월 1일 뉴스엔에 "전효성이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악마가 될 수밖에'는 국민적 공분을 샀던 '부산 돌려치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한편 '악마가 될 수밖에'는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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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부산 돌려치기 사건'을 영화화한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
전효성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 관계자는 8월 1일 뉴스엔에 "전효성이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악마가 될 수밖에'는 국민적 공분을 샀던 '부산 돌려치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전효성은 극 중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2년 5월 22일 오전 부산 진구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간 뒤 돌려차기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사건으로, 당시 폭행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가해자는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강간살인 미수가 적용돼 징역 20년으로 형량이 증가했고,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났다. 범행 후에도 가해자는 반성은커녕 보복을 경고했다 구치소 독방에 30일 감금되기도 했다.
피해자 측은 "경찰이 최초 목격자 등 성폭력 정황을 밝힐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지 않았고, 성폭력 의심 정황을 알리지 않아 신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성범죄 증거를 수집할 기회를 놓쳤다"며 국가를 상대로 5천만 원 손해배상을 청구해 지난 7월 25일 첫 재판이 열렸다.
한편 '악마가 될 수밖에'는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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