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컴백 트레일러 공개…"ETERNAL, 팬지꽃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태민이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민의 미니 5집 '이터널'(ETERNAL) 트레일러 모션 버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팬지꽃은 탬메이트이자 태민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존재, 팬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민은 오는 19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이터널'을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샤이니' 태민이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민의 미니 5집 '이터널'(ETERNAL) 트레일러 모션 버전을 공개했다.
웅장하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음악을 배경으로 태민이 모습을 드러냈다. 올 화이트의 스타일링으로 밝은 매력을 뿜어냈다. 강렬한 카리스마도 느껴졌다.
트레일러에는 팬지꽃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팬지꽃은 샤이니 데뷔일인 5월 25일의 탄생화다. 태민의 팬클럽 '탬메이트'의 로고로도 활용되었다.
소속사 측은 "팬지꽃은 탬메이트이자 태민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존재, 팬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민은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지난해 10월 미니 4집 '길티'(Guilty)를 냈다. 38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기도 하다. 태민은 SM과 결별했다. 지난 4월 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신보명은 '영원한'이라는 뜻이다. 태민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그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끝없는 변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녹였다.
한편 태민은 오는 19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이터널'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