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구호 '시민의 눈으로 함께하는 진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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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제9대 광주시의장이 1일 후반기 의정구호를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의회'로 확정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수정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열린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명확한 정책분석과 입법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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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신수정 제9대 광주시의장이 1일 후반기 의정구호를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의회'로 확정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수정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열린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명확한 정책분석과 입법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듣고, 가장 크게 행동하겠다"면서 "시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다가가고, 항상 시민의 삶에서 답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달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 제1부의장, 채은지 제2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장단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 등을 거쳐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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