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X지수,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캐스팅[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민·지수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로 호흡을 맞춘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정민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늦깎이 군인 이재윤 역을, 지수는 재윤의 고무신 여자친구이자 공대 여신 출신 신입사원 강영주 역을 각각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날, 좀비가 세상을 덮쳤다
사진 I 쿠팡플레이
박정민·지수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로 호흡을 맞춘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정민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늦깎이 군인 이재윤 역을, 지수는 재윤의 고무신 여자친구이자 공대 여신 출신 신입사원 강영주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로 뒤덮인 위험천만한 서울 도심에서 오직 서로만을 향해 달려가는 연인을 연기한다.

영화 ‘파수꾼;으로 ‘그해 가장 빛나는 데뷔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걸출한 신인의 탄생을 알렸고, ‘사냥의 시간’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이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신선한 세계관으로 첫 시리즈에 도전한다.

여기에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진원 작가, ‘킬러들의 쇼핑몰’로 스타일리시한 뉴웨이브 액션물을 선보인 지호진 작가가 극본을 맡아 세상에 좀비가 나타나도 연애는 완성해야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게 펼쳐낸다.

내년 공개.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