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최창호 기자 2024. 8. 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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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은 1일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평가에서 99.9점을 받아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99.64점)보다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10월~2023년 3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9곳을 대상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치료 필수 인력과 시설 구성,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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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전경.(뉴스1 자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은 1일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평가에서 99.9점을 받아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99.64점)보다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10월~2023년 3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9곳을 대상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치료 필수 인력과 시설 구성,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을 평가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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