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투자 메이저리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총 11만명이 참가한 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자는 총 11만3572명이다.
이 중 기초자산이 1000만원 이상인 고래리그 참가자는 4만1777명, 미만인 새우리그 참가자는 7만179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 평균 수익률은 1.99%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총 11만명이 참가한 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자는 총 11만3572명이다. 이 중 기초자산이 1000만원 이상인 고래리그 참가자는 4만1777명, 미만인 새우리그 참가자는 7만1795명으로 집계됐다.
고래리그 1위 참가자는 88.24% 수익률을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새우리그 1위 참가자는 1345.39% 수익률로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고래리그 1위에게 1비트코인(BTC)을, 새우리그 1위에게는 0.15BTC를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 평균 수익률은 1.99%로 조사됐다. 리그별로 살펴보면 고래리그 참가자 평균 수익률은 2.52%, 새우리그 참가자 평균 수익률은 1.42%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건 20대로 3.94%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50대(2.37%) △40대(1.84%) △60대(1.62%) △70대(1.52%) △30대(1.44%) 순이다.
업비트는 이번 대회 기간 중 공정거래질서 저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업비트는 앞으로도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도체 더 높이 난다…삼성 하반기 HBM 장착
- 최상목, 티메프 사태에 “전상법·전금법 보완…필요시 추가 유동성 공급”
- 미국 기준금리 8회 연속 동결…“인플레 진전”, 9월 인하 가능성 시사
- [티메프 사태] “핵심은 이시준·김효종”…큐텐 재무 키맨 어디 숨었나
- 러, 배에 총알 박힌 채 아기 태어나… “사격 연습하다 만삭 아내 뱃속 뚫어”
- 삼성 갤Z플립, 美 경찰 '바디캠'으로 변신…“가볍고 고화질 장점”
- [클릭!이 차]제로백 5.4초…BMW '뉴 X2 M35i xDrive'
-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3연패 '위업'…20년 후원 SKT 눈길
- 검찰, 티몬·위메프·구영배 동시 압수수색…본격 수사 돌입
- 삼성전자, 1TB 마이크로SD 카드 2종 출시…“4K 사진 40만장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