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량 2배 마이크로SD 카드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고용량 1TB(테라바이트) 마이크로SD 카드 2종 'PRO Plus(플러스·왼쪽)'와 'EVO Plus'(오른쪽)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PRO 플러스'와 'EVO 플러스' 모두 최대 용량이 512GB(기가바이트)에서 1TB로 2배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고용량 1TB(테라바이트) 마이크로SD 카드 2종 ‘PRO Plus(플러스·왼쪽)’와 ‘EVO Plus’(오른쪽)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계 최고 용량인 1Tb(테라비트) TLC(트리플 레벨 셀) 8세대 V낸드를 8단으로 쌓고 패키징해 테라바이트급 고용량을 구현하고, 제품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용량·고성능 플래시 메모리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2015년에 첫 출시한 ‘PRO 플러스’와 ‘EVO 플러스’ 라인업은 ▷게임 콘솔 ▷드론 ▷액션 카메라 ▷태블릿 등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는 모든 기기들과 호환 가능하다. 주요 타깃 고객은 크리에이터, 게이머 등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PRO 플러스’와 ‘EVO 플러스’ 모두 최대 용량이 512GB(기가바이트)에서 1TB로 2배 증가했다. 1TB 용량은 2.3MB 4K UHD 해상도 이미지 40만 장 또는 20GB 콘솔 게임 45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역 사고 운전자, ‘풀액셀’ 밟았다...“울타리 부딪히면 속도 줄 줄”
-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는 12월 마침내 공개…파이널 시즌은 2025년
- 39살 박나래, '나 혼자 살기' 그만두나…"결혼 알아보는 중. 아기 낳고 싶다"
- ‘악플테러’ 파비앙, 프랑스 꺾은 한국 펜싱 金 소식에 “구사일생”
- 민희진 공개한 뉴진스 자필편지엔…다니엘 “저희의 엄마이자, 워리어”
- “동메달 꺼내 보지도 않았어요”, 신유빈 8강전에 몰입 [파리2024]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긴 복도에 넓직한 침실, 호텔 아냐?"
- "대통령 누구 찍었냐" 택시기사 마구 때린 승객
- JTBC '장르만 여의도', '탁구인 비하방송'…대한탁구협회 민원 제기돼
- 엄마한테 "사탄이 나타났다"라며 흉기 휘두른 30대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