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벌써 고1, 어릴 때 놀이공원 데리고 간 추억 잊지 못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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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초3 딸이랑 키즈카페를 갈 건지 놀이공원을 갈 건지 고민이 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 더운 날씨이지만 저도 아이 어릴 때 놀이공원 데리고 갔다"며 "벌써 그 딸 민서가 고1이 됐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야외가 덥더라도 나는 놀이공원을 선택하겠다. 딸이랑 그 추억이 있어서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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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초3 딸이랑 키즈카페를 갈 건지 놀이공원을 갈 건지 고민이 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 더운 날씨이지만 저도 아이 어릴 때 놀이공원 데리고 갔다"며 "벌써 그 딸 민서가 고1이 됐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야외가 덥더라도 나는 놀이공원을 선택하겠다. 딸이랑 그 추억이 있어서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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