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전공의 안 돌아온다…하반기 전공의 지원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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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국 126곳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결과, 지원자가 10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 정원이 7645명인 것을 고려하면 지원율은 1.4%에 그쳤다.
정부는 복귀 전공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 13명, 레지던트 91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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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국 126곳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결과, 지원자가 10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 정원이 7645명인 것을 고려하면 지원율은 1.4%에 그쳤다.
정부는 복귀 전공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 13명, 레지던트 91명이 지원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빅5'에 지원한 전공의도 45명에 그쳤다.
복지부는 "수련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8월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상세한 일정은 8월 초 공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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