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파리올림픽 관련 상품 판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백화점 6층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는 이번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팀코리아(Team Korea) 레플리카(복제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팀코리아 단복은 건곤감리의 물을 뜻하는 감괘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랑·빨강)이 조화롭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올림픽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서도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모자,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

남녀공용의 하이킹슈즈 '아처삭스'는 양궁화의 필수 요소인 안정성, 접지력, 유연성을 향상시켜 사용성을 강화한 운동화다. 양궁뿐만 아니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사용하기 좋은 기능성 모자도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는 '세계 맥주 여행 시리즈'가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미슐랭 가이드에 선택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부터 프랑스 대표 밀맥주 블랑까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