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7,645명 모집에 104명 지원…8월 중 추가모집

남주현 기자 2024. 8. 1.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04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 마감일인 어제(3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126개 수련병원의 접수 결과, 모집인원 7,645명의 1.4%에 해당하는 10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104명 가운데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빅5'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지원자는 104명 중 45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04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 마감일인 어제(3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126개 수련병원의 접수 결과, 모집인원 7,645명의 1.4%에 해당하는 10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104명 가운데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빅5'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지원자는 104명 중 45명입니다.

복지부는 "8월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세한 일정은 8월 초에 공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