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 성장, 도전·창의력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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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일본 학교법인 히라노(淸野)학원 산하 세이료(淸 )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간담회에 참석, 웅진그룹의 역사와 기업가 정신을 설명하며 도전과 창의력을 강조했다.
간담회장에선 웅진씽크빅 사옥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선진화된 교육 문화와 웅진그룹의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영진·교직원 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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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파주사옥서 간담회
웅진씽크빅은 일본 학교법인 히라노(淸野)학원 산하 세이료(淸 )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간담회에 참석, 웅진그룹의 역사와 기업가 정신을 설명하며 도전과 창의력을 강조했다.
세이료고는 2015년 개교한 일본의 ICT 집중학교로, 웅진씽크빅의 선진화된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문화,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본교 교육현장에 활용하고자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히라노 코지 히라노학원 이사장 겸 세이료고 교장 등 교직원 20여 명이 방문해, 웅진그룹의 44년 역사가 기록된 웅진역사관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윤 회장,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와 세이료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장에선 웅진씽크빅 사옥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선진화된 교육 문화와 웅진그룹의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영진·교직원 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히라노 이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뛰어난 사업, 그룹의 자취를 모두 담은 역사관까지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공교육 현장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도 “웅진그룹의 성장은 도전과 창의력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도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그 변화의 흐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은 성과가 되고, 즐거움은 공부가 된다”며 “직원들이든, 아이들이든, 선생님들이든 더욱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선진화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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