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윤심 말고 민심 따라 민생법안 처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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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법과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조법 개정안은 민생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자 노동권 보장 법안이라며 여당의 입법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민심이 아닌 '윤심'만 따를 작정이냐며 이번만큼은 무제한 토론을 철회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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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법과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조법 개정안은 민생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자 노동권 보장 법안이라며 여당의 입법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민심이 아닌 '윤심'만 따를 작정이냐며 이번만큼은 무제한 토론을 철회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역시 입법부의 권한을 무력화하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며 거부권 중독으로 민생을 저버리고 헌정질서를 뒤흔든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모든 문제는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에서 시작됐다며 야당은 헌법과 국회법 안에서 할 수 있는 대응을 하는 것이고 판단은 국민이 할 거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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