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천정인 2024. 8. 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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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고용개선 분야에 이어 올해는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민선 7기부터 올해까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회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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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고용개선 분야에 이어 올해는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북구는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등록한 것을 두고 도심 내 소중한 녹색 자원을 민관이 함께 발굴하고 그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도로로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한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과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도 주목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민선 7기부터 올해까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회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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