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생각 NO... 과거 미련 없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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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그런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수 생각은 없다"라며 "과거에 미련이 없는 스타일이라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 가수는 (이 정도면) 감사하다"며 가수 활동에 대해 단호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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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31일 '담비손' 채널에는 "쓰담이 댓글 읽기 담비손 Qn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구독자들의 여러 질문에 답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담비는 "'토요일 밤에' 노래 리믹스를 발매해달라"는 구독자 댓글에 "(노래가) 생각보다 오래됐다. 2009년 발매한 노래이다. '미쳤어' 다음에 '토요일 밤에'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손담비는 "그런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수 생각은 없다"라며 "과거에 미련이 없는 스타일이라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 가수는 (이 정도면) 감사하다"며 가수 활동에 대해 단호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1983년 9월 25일생인 손담비는 만 40세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손담비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자신의 채널 '담비손'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담비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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