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라이스 모닝'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가

이성기 기자 2024. 8. 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세광고등학교를 찾아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동참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벌였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이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지명을 받은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챌린지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이어 등교하는 세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농협이 추진하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은 든든하게 실력은 탄탄하게"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세광고등학교를 찾아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동참한 뒤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세광고등학교를 찾아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동참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벌였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이다.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려고 진행한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지명을 받은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챌린지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이어 등교하는 세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농협이 추진하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 교육감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계기가 되고, 쌀 소비가 촉진돼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