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되게하라!' 거친 파도를 뚫고 임무완수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가 지난 7월 22일부터 2주간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고강도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적지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전시 해상은밀침투능력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특전부대 150여 명과 고무보트 등 장비 20여 종이 투입되어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가 지난 7월 22일부터 2주간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고강도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적지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전시 해상은밀침투능력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특전부대 150여 명과 고무보트 등 장비 20여 종이 투입되어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특히, 특전대원 뿐만 아니라 지역방위사단인 32사단 해안경계부대와 연계하에 상호 간 대항군 역할을 수행하는 ‘적이 있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훈련의 성과를 배가했다.
또한, 특수전학교에서 해상척후조 교육을 이수한 부대의 베테랑 특전대원들이 참가하여 부대원들에게 해상은밀침투 노하우를 공유하여 훈련의 전문성을 높였다.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는 훈련성과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는 등 앞으로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수 있는 특전부대의 전투능력과 대비태세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