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터빈 정지 "원자로는 안정적으로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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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터빈이 오늘(1일) 오전 7시 7분쯤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안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봉 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으로 터빈이 정지됐으며,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 고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빈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이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설비 정비 후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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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터빈이 오늘(1일) 오전 7시 7분쯤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한울 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안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봉 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으로 터빈이 정지됐으며,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 고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빈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이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설비 정비 후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98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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