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중앙·성동시장서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30% 환급

최창호 기자 2024. 8.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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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시 제공) 2024.8.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3~9일 안강공설시장, 성동시장, 중앙시장 등 3곳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경주시 관계자는 "수산물을 구입해 환급 부스에서 개인정보를 확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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