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앙리 마티스 작품, '아뜰리에 광화'에서 만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일부터 12월8일까지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2024 광장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전시는 두 거장의 회화 작품을 최고 수준 사양의 빔 프로젝터를 통한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획이라고 생각한다"며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친근하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2일부터 12월8일까지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2024 광장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 추상화를 확립한 거장 장욱진과 20세기 최고의 프랑스화가 앙리 마티스의 초대전으로, 두 거장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대표적인 작품 10점을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전시는 두 거장의 회화 작품을 최고 수준 사양의 빔 프로젝터를 통한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획이라고 생각한다"며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친근하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