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식] 70억 들여 아중호수 진입로 급경사지 정비

김동철 2024. 8.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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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내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붕괴 위험이 있는 아중호수 진입로 급경사지를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일대에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정비사업과 함께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국승철 시 건설안전국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중호수 관광 명소화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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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호수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

(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는 내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붕괴 위험이 있는 아중호수 진입로 급경사지를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일대에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정비사업과 함께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국승철 시 건설안전국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중호수 관광 명소화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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