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괴산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과 괴산군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날까지 주최한 대회에서 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앞서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해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 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의 평가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과 괴산군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날까지 주최한 대회에서 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 353개 사례가 나온 대회(본선은 186개)에서 군은 ‘기록공동체 증평!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다’란 주제로 증평기록관의 마을공동체 역할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앞서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해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 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의 평가를 얻었다.
괴산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이 발표한 주제는 ‘기후 위기 가장 큰 이슈, 에너지전환 방치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이었다.
풍부한 산림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분산형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해 탄소를 줄이는 방안을 소개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군은 ‘농업하기 편한 괴산군, 촘촘한 지원으로 빈틈없는 일손부족 해결’을 주제로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