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울산상의 상근부회장 취임...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 다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서정욱 신임 상근부회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 부회장은 "중앙정부와 울산시에서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서정욱 신임 상근부회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 부회장은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를 비롯하여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두루 거쳤다.
울산에서는 중구 부구청장과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 부회장은 “중앙정부와 울산시에서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 부회장은 “울산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경제 유관기관과도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1000만원 넘게 벌죠"…노무사 관두고 60만 유튜버 된 女 [본캐부캐]
- "현금 25만원에 혹할 만큼 어리석지 않아"…대학생들 '규탄'
- 한 달에 한 번 '염색' 했는데…"암 걸린다고?"
- "시골 내려가야 하나 막막했는데"…은퇴자들 '한숨' 돌렸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 중국산 쏟아지자 "이러다 다 뺏겨"…'초비상' 미국 칼 뺐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전역한 軍 간부들 "다시 군대로 돌아갑니다"…무슨 일이?
- "한국 안 갑니다"…20% '급감'
- "하나님이 한국에 잘생긴 남자를"…오상욱에 전세계 난리 [2024 파리올림픽]
- 휴대폰비 꼬박꼬박 냈을 뿐인데…은행 갔다가 '화들짝'
- "성수기 피해서 휴가 다녀왔더니"…40대 직장인 후회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