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명예 충북도지사 위촉
정진규 2024. 8. 1. 11:09
[KBS 청주]충청북도가 어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명예 충북도지사로 위촉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현 회장이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업체인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와 생산 공장을 충주로 옮기는 등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위촉식에서 충북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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