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맘 황보라, 드라마 복귀 앞두고 눈·콧구멍만 내놓은 피부관리

황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보라가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7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피부관리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눈과 콧구멍만 내놓고 입까지 덮은 모델링팩을 한 채 누워 있다. 출산 후 본격적인 피부 관리에 들어간 것.

황보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로 복귀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황보라는 극 중 네일아트샵 원장 세리로 출연해 배우 김도현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앞서 황보라는 "우리 오덕이 뱃속에서 함께 촬영한 작품이 드디어 8/10 첫 방송을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임신 중 촬영한 작품임을 알렸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해 올해 5월 득남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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