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등 3개 사업 특교세 27억 확보

최일 기자 2024. 8.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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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등 3개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별 확보액은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18억 원 △관포 소하천 정비 6억 원 △국립생태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3억 원이다.

군은 지난 1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응급복구비와 재건축 비용을 포함해 올해 들어 7개월간 총 88억 원의 특교세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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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전경. (서천군 제공)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등 3개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별 확보액은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18억 원 △관포 소하천 정비 6억 원 △국립생태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3억 원이다.

군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김기웅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해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 1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응급복구비와 재건축 비용을 포함해 올해 들어 7개월간 총 88억 원의 특교세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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