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아노에틱' 만나다…5일까지 기획전

권혁진 기자 2024. 8.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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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는 패션브랜드 아노에틱과 협업을 통해 오는 5일까지 지그재그에서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데일리, 여행, 루즈웨어, 액티브웨어 등 다양한 일상 속 상황과 매칭된 화이트 제품과 아노에틱 스타일이 담긴 룩북도 살펴볼 수 있다.

1724 여성들은 초경 이후 다양한 여성용품을 탐색하는 세대인 만큼, 화이트는 패션브랜드 아노에틱과 협업을 통해 확장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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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여성 소비자 겨냥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 화이트, 패션브랜드 아노에틱과 특별 기획전 진행.(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는 패션브랜드 아노에틱과 협업을 통해 오는 5일까지 지그재그에서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최대 58% 할인된 금액으로 화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 여행, 루즈웨어, 액티브웨어 등 다양한 일상 속 상황과 매칭된 화이트 제품과 아노에틱 스타일이 담긴 룩북도 살펴볼 수 있다.

기획전은 1724 여성 소비자에 초점을 맞췄다. 1724 여성들은 초경 이후 다양한 여성용품을 탐색하는 세대인 만큼, 화이트는 패션브랜드 아노에틱과 협업을 통해 확장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 담당자는 "최근 아노에틱 성수, 한남 매장에서 화이트 제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유입 측면에서도 차별적인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화이트로 여성용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품은 생리대 및 탐폰 제조사업장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한 자사 충주공장과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여성 건강 플랫폼 달다방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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