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놓치면 후회할 5가지 이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부터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티켓 결제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토너먼트와 이벤트 정보 등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정상가로 판매된다.
세계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부터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놓치면 후회할 5가지 이유를 지금 바로 공개한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향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올해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특별한 경험
골프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맥주와 소시지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또한, BMW의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을 구매하면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VIP 주차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혜택
지금 티켓을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 대회 운영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특별 이벤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7, XM을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으로 구매한 전원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3라운드 또는 4라운드 중 1일권 티켓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대회로 치러내기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친환경 차량 전시 및 의전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대회로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들의 관람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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