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식 AICT 인재 육성…디지털 인재 60여명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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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7월 31일 경기 성남시 KT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장학생들이 AI 기술과 관련된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CT 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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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1만2000명 학생 지원
이날 KT AI 기술 실무진은 AI·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KT AI 미래교육플랫폼, 생성형 AI 등 AI 트렌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도화 중앙대 학생은 "이번 KT AICT 세미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 일상과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특히 실무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드고 그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롭게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는 1988년부터 디지털 인재 장학금을 사회공헌 사업으로써 추진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KT는 지난 2023년까지 1만2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장학생들이 AI 기술과 관련된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CT 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 #인재 #AICT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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