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되고시스템, 중소·중견기업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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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되고시스템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6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삼성생명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인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안전 관리 플랫폼 되고세이퍼를 보유한 되고시스템과의 협력이 이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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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사업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이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삼성생명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인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안전 관리 플랫폼 되고세이퍼를 보유한 되고시스템과의 협력이 이뤄지게 되었다.
되고시스템은 지난 15년간 국내 70여 개의 기업들의 안전·보건·환경 및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시스템 개발 전문 회사로서, 축적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런 종합적 솔루션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국내 기업들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월 구독형 안전 관리 플랫폼인 되고세이퍼이다.
되고세이퍼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구독형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대응이 어려운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법규 확인과 법적 기준에 맞는 안전 관리 실행 및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한다.
또한, 120여 개의 관련 법규와 6개월 주기의 업데이트 서비스, 중대재해처벌법 15개 항목에 대한 보고서 생성 및 출력 기능을 제공하고 협력업체의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원격 모니터링 기능 또한 제공하여 중견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되고세이퍼 관계자는 “이번 삼성생명과 파트너십을 통해 모범적인 산업안전 관리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함으로써 국내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양사는 계속해서 중소·중견기업의 안전 관리 역량 제고는 물론 사업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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