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의원 "특별교부세 예산 18억·홍성 12억 확보"

김소연 2024. 8. 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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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30억원을 받게 됐다.

1일 국민의힘 강승규(홍성·예산) 의원에 따르면 홍성군은 내기마을∼내포산단 연결도로 개설(5억원), 남부권역 제설자재창고 신축(5억원), 군도 4호 구조 개선(2억원)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예산군에는 신양천 가동보 설치사업(10억원), 예당호 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공사(5억원), 예당호 순환도로 석축 재설치 사업(3억원)을 위해 총 18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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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마을∼내포산단 연결도로, 신양천 가동보 설치사업 등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강승규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30억원을 받게 됐다.

1일 국민의힘 강승규(홍성·예산) 의원에 따르면 홍성군은 내기마을∼내포산단 연결도로 개설(5억원), 남부권역 제설자재창고 신축(5억원), 군도 4호 구조 개선(2억원)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예산군에는 신양천 가동보 설치사업(10억원), 예당호 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공사(5억원), 예당호 순환도로 석축 재설치 사업(3억원)을 위해 총 18억원이 투입된다.

강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설득한 결과로, 다른 민원들도 임기 내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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