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부처·지자체에 "폭염 대처 철저" 긴급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에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폭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정,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폭염 취약 직종 종사자와 독거 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조치가 충분한지 살피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에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폭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정,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폭염 취약 직종 종사자와 독거 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조치가 충분한지 살피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어제저녁 7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 살해' 피의자 영장심사..."죄송하지 않다"
- [단독] "카타르항공, 6개월 기다렸는데 불합격 통보"
- [단독] "상습적으로 휠체어 바퀴 터뜨려"...경찰 수사 착수
- "SF영화 속 암살자?" CNN 등 외신도 '김예지 앓이' 동참
- "부러진 탁구채 때문은 아니지만..." 세계 1위 왕추친, 32강서 충격 탈락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