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野 파업조장법·현금살포법, 경제 망치는 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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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예고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각각 '불법파업조장법'과 '현금살포법'이라며 최선을 다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파업조장법은 사실상 기업인들한테 기업 하지 말고 1년 내 파업 대응만 하라는 이야기고, 현금살포법은 포퓰리즘 악법이라며, 일단 빚내서 환심 사보자는 게 이재명표 먹사니즘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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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예고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각각 '불법파업조장법'과 '현금살포법'이라며 최선을 다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를 망치고 위헌 소지가 뚜렷한 악법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불법파업조장법은 사실상 기업인들한테 기업 하지 말고 1년 내 파업 대응만 하라는 이야기고, 현금살포법은 포퓰리즘 악법이라며, 일단 빚내서 환심 사보자는 게 이재명표 먹사니즘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앞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방송4법'과 관련해선 힘자랑으로 일방처리된 법안으로 대통령께 다시 한 번 재의 요구해줄 것을 건의한다며, 앞으로도 민주당이 국회에서 잘못된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면 계속 재의요구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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