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딸, 기적의 외모…"예쁘고 키도 크다"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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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이 장녀 시현양의 외모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정종철은 "어제 딸에게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되냐'고 엄청 설득했다. 허락받고 올린다"며 "예쁜 댓글 부탁한다. 시현이 아직 어린 중학교 3학년"이라고 당부했다.
한 네티즌은 "시현이가 이렇게 컸냐.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정종철은 "네. 이제 저보다 키가 훨씬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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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이 장녀 시현양의 외모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시현양의 근황이 담겼다. 시현양은 일본의 한 도로를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큰 키와 긴 팔다리,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종철은 "어제 딸에게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되냐'고 엄청 설득했다. 허락받고 올린다"며 "예쁜 댓글 부탁한다. 시현이 아직 어린 중학교 3학년"이라고 당부했다.
댓글창에는 시현양의 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시현이가 이렇게 컸냐.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정종철은 "네. 이제 저보다 키가 훨씬 크다"고 했다. 정종철의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다.
정종철은 2006년 6살 연하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시현양은 2009년 3월생으로 15살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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