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04명 지원…빅5는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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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지원자 수가 예상대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 수련 중이던 전공의들의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빅5의 경우 총 4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표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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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지원자 수가 예상대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지방에서 수련 중이던 전공의들의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빅5의 경우 총 4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표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세 일정은 이달 초 공고한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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