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신규 계승자·궁극 무기·보스

박성규 기자 2024. 8. 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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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가형 예술가 루나, 얼티밋 장비 착용한 얼티밋 밸비
신규 궁극 무기 평화 중재자, 신규 보스 글러트니 선봬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넥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 ‘루나’와 ‘얼티밋 밸비’를 선보인다. 루나는 음악 연주로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예술가 콘셉트의 계승자다. 스킬 위력 강화, 정신력 회복, 자원 소모량을 감소시킨다.

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의 캐릭터다. 밸비 고유 모습을 구현한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해 성능과 매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모듈을 업데이트했다. 다선해일과 수압 폭탄은 얼티밋 밸비 전용 개조 모듈로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루나 전용 개조 모듈로 경쾌한 발걸음, 소음쇄도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신규 궁극 무기를 선보이고 신규 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규 궁극 무기 ‘평화 중재자’는 강력한 단발 사격이 특징인 핸드 캐논이다. 신규 보스 ‘글러트니’는 기존 보스 디바우러의 변종 타입으로, 강력한 냉각을 활용해 빙결 공격을 구사한다.

넥슨 관계자는 “신규 보스 글러트니를 처치하면 신규 궁극 무기 평화 중재자 도면과 외장 부품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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