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 동시 수상

오영채 기자 2024. 8.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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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이 최근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동시에 수상했다.

남인천농협은 7월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받았다.

남인천농협을 찾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전달한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이상 달성 농·축협은 전국에서 단 4곳 뿐"이라며 "남인천농협의 3조원 달성탑 수상은 남인천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임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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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왼쪽)이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에게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전달하고 있다.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이 최근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동시에 수상했다. 

남인천농협은 7월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받았다. 또 7월29일에는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탔다. 

남인천농협을 찾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을 전달한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이상 달성 농·축협은 전국에서 단 4곳 뿐”이라며 “남인천농협의 3조원 달성탑 수상은 남인천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임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태선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직원, 그리고 지역본부의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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