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경구용 항부정맥약 '삼진드론정' 출시

김태환 기자 2024. 8.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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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005500)은 1일 심방세동 치료에 처방되는 경구용 항부정맥제 '삼진드론정'(성분명 드로네다론염산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진드론정은 드로네다론 성분의 첫 제네릭 제품으로 오리지널 대비 15% 낮은 경제적인 약가를 확보했다.

주요 성분인 드로네다론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09억원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환자의 부담을 낮춘 경제적인 약가로 향후 항부정맥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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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네다론 성분 첫 제네릭…오리지널보다 15% 낮은 약가 강점
삼진드론정/삼진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1일 심방세동 치료에 처방되는 경구용 항부정맥제 '삼진드론정'(성분명 드로네다론염산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진드론정은 드로네다론 성분의 첫 제네릭 제품으로 오리지널 대비 15% 낮은 경제적인 약가를 확보했다.

특히 발작성 또는 지속성 심방세동 병력을 가진 환자의 입원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또 부정맥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성분인 드로네다론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09억원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환자의 부담을 낮춘 경제적인 약가로 향후 항부정맥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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