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자산관리 법인까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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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001720)이 1일 자산관리플랫폼 '스마트리핏 2.0'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리핏 2.0은 신영증권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태블릿 기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신영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자산관리 영역을 법인까지 넓혔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관리총괄본부장은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통해 자산관리와 승계 명가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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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명가 굳히기"
신영증권(001720)이 1일 자산관리플랫폼 ‘스마트리핏 2.0’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와 승계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그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리핏 2.0은 신영증권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태블릿 기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상품 매매 등 창구에서 이뤄지던 자산관리와 승계에 필요한 업무를 플랫을 통해 볼 수 있다. 신영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자산관리 영역을 법인까지 넓혔다.
자산관리·승계 서비스도 확대한다. 가치투자, 배당투자, 그룹 포트폴리오 추천, 세무 솔루션 등 고객 자산관리와 승계에 필요한 특화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도 추가했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과거, 현재, 미래를 분석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하는 목적 기반 ‘APEX 자산관리’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지속가능한 투자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자산배분전략시스템, 연금 솔루션, 신탁 기반 상속 증여 헤리티지 솔루션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관리총괄본부장은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통해 자산관리와 승계 명가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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