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호초’ 덕에 뉴진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2위는 BT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가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일 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 부문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세븐틴이었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은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지수를 합산해 매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일 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 부문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세븐틴이었다. 이어 라이즈가 4위, 에스파가 5위에 올랐다.
연구소가 지난 6월 발표한 순위에서 뉴진스는 5위였다. 연구소 측은 “싱글 타이틀곡 ‘수퍼내추럴’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32위에 등극했고,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쿄돔 입성 기록까지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면서 “특히 뉴진스 멤버 하니가 선보인 마츠다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가 일본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았다”라고 순위 상승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6월 26·27일 열린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는 이틀간 9만 1200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수퍼내추럴’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최근 10만장 이상 음반을 판매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골드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은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지수를 합산해 매긴다. 이번 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6월 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9억 8634만 8239건을 분석했다.
김기중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다더니 빈털터리…20살 많은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사건파일]
- 쯔양, 가세연 고소…“허위사실 유포로 2·3차 피해 극심”
- “보호대도 없네” 김우진과 대결해 ‘1점’ 쏜 선수, 사연 알려졌다
- 조윤희 “이동건, 이제 안 좋아해서 이혼” 솔직하게 답했다
- “포토샵 아냐?” 브라질 서핑 챔피언 ‘공중부양’ 사진 화제
- ‘갑질 폭로’ 후폭풍 겪은 박슬기 “눈물 콧물 다 쏟네”
- 백지영 “부부도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현실 조언
- 양재웅, 라디오 ‘별밤’ 고정패널 하차…환자 사망사고 여파
- 이게 연극이라고? 황정민 제대로 사고 쳤다
-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 성화대, 파리 야경 명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