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그린피로 4인 플레이…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 진행

한종훈 기자 2024. 8.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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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예약 시 3인 그린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지난 1979년 제주시 오라동에 개장한 36홀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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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3인 그린피 가격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예약 시 3인 그린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는 티스캐너에서 무료로 지원하며, 티 타임 일자 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티스캐너를 통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선결제 예약 건에 적용된다. 골프투어 1박 2일 오라 상품도 8월 한 달간 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팀장은 "휴가철 제주도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신 고객분들이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즐거운 골프여행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지난 1979년 제주시 오라동에 개장한 36홀 골프장이다. 2020년 3월부터 18홀 대중제로 전환해 현재는 회원제 18홀과 대중제 18홀로 운영되고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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