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고객가치 제고 진심으로…초일류 향해"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8.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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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1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진심을 실천하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의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기업은행은 공공성과 상업성을 갖춘 유례없는 사업모델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오며 총자산 500조원의 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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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1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진심을 실천하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의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기업은행은 공공성과 상업성을 갖춘 유례없는 사업모델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오며 총자산 500조원의 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행장은 또 "국가와 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은 물론이고 유망기업 발굴과 성장에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금융사고 발생 및 불완전판매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영세·취약기업 지원 등 포용금융을 중소기업 지원과 접목함으로써 IBK 방식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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