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2024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확보

박월복 2024. 8. 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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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갑)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5억 원)과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사업(2억 원)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천안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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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 5억 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2억 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문진석 의원실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갑)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5억 원)과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사업(2억 원)이다.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은 저수지 주변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산책로 조성을 위해 인도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로 성남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사업은 목천읍·병천면 등 천안 소재 138개소의 노후화된 마을방송 장치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폭우·홍수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천안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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