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신작 흥행 호조에 52주 신고가...장 초반 20%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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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1일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지속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전 거래일 보다 20.17%(4800원) 오른 2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만8850원까지 올라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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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넥슨게임즈가 1일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지속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전 거래일 보다 20.17%(4800원) 오른 2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만8850원까지 올라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기존 국내 게임사들의 성공 공식과 달리 중국이 아닌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것을 '경이롭다'고 평가하고 "롱런 기로를 닦고 있기에 지적재산(IP) 가치 상승을 반영해야 하고 이에 밸류에이션 추가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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